던이 자작곡에 영감을 준 사람에 대해 언급했다. 방송 캡처
던이 자작곡에 영감을 준 사람에 대해 언급했다. 방송 캡처
던이 자작곡에 영감을 준 사람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던은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던은 자신의 자작곡을 소개하면서 “어떤 사람이든 어두운 면이 있지 않냐. 그런데 너무 밝게 빛나는 사람을 만난 거다”라고 밝혔다.

‘사람 자체로서 사랑’한다고 밝힌 전 연인 현아를 연상시키는 멘트가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던은 아침으로 브로콜리와 생 당근을 먹으며 ‘소식좌’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MC들이 ‘배고프다고 느낀 적 있냐’고 묻자, 던은 “먹을 거에 신경을 안 쓰다 보니 식사를 하루 걸렀다. 배가 안 고프니까 하루가 넘어갔다”며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밥 먹는 걸 잊었는데 그날따라 기분이 이상했다. 평소처럼 카페에 갔는데 아메리카노가 아닌 라떼를 마셨다. 원샷을 하니 그날도 밥을 안 먹게 됐다”며 라떼 한 잔으로 이틀 간 식사를 대신했다고 전했다.

뉴스24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