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자신의 눈코 재성형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SNS 캡처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자신의 눈코 재성형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SNS 캡처
“장원영 닮았다고? 어디 감히”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자신의 눈코 재성형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최준희는 22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최준희는 최근 자신의 눈코 재성형과 관련한 여러 질문을 받았다.

최준희는 “이전 눈 죽여버려”라며 이전의 자신의 눈이 마음에 들지 않았음을 내비치고 “실리콘 그냥 단어부터가 부작용 날것 같아서 자가 연골 사용했습니다.(알고보니 연골 부자)”라고 답했다.

이어 최준희는 “입술 필러 주기는 6개월 또는 1년”이라고 설명하고 자신의 재성형에 대해 “후회없는 선택이었다. 값진 결과”라고 답했다.

최준희는 한 팬이 장원영을 닮았다고 하자 “다시 태어나도 감히 우리 갓기토끼천사퀸 영원님 발톱에 붙은 작은 먼지보다도 못합니다”라고 겸손해했다.

이어 최준희는 악플에 대한 생각도 전하고 “예전에 악플 한개 달리면 거의 뭐 일주일은 일상생활이 불가능했는데 지금은 어차피 볼 사람도 아니고 내 알바여 싶긴 한데 내가 지금 겪고 있는 이것들은 예능이고 버라이어티라고 생각하면 온몸에 강호동 마냥 시베리아 호랑이 기운이 나를 감싸는 게 느껴진다네요”라고 답했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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