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아이돌 서바이벌 ‘피크타임’ 캡처
JTBC 아이돌 서바이벌 ‘피크타임’ 캡처
‘피크타임’ 랩퍼 박재범이 입담을 뽐냈다.

15일 첫 방영된 JTBC 아이돌 서바이벌 ‘피크타임’에서는 23개의 팀들이 아이돌로 자신의 팀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예선을 걸친 후 본선에 진출한 23개의 팀은 1라운드 선발전이 펼쳐졌다.

팀은 세 개의 섹션으로 나뉘어져 있다. 막 데뷔한 ‘루키 섹션’, 활동 중이지만 인지도가 낮은 ‘부스터 섹션’, 그리고 계약 해지나 군대 공백 등 활동 중지인 ‘활동 중지 섹션’이 있었다.

이승기는 “우승 팀에게는 상금 3억원이 주어진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재범은 “나도 옛날에 활동 중지 당했는데 저기 참가 해도 돼요?”라며 해맑게 참가 의욕을 보였다.

MC인 이승기는 톱 클래스 MC 실력에 잠시 당황한 듯 웃음을 흘렸다. 이에 조규현은 “재범씨, 그러기엔 나이가 많아요”라며 차분히 박재범을 달래 웃음을 자아냈다.

또 팀명은 무조건 시간으로 사용할 수 있었다. 본 팀명은 밝힐 수 없었다. 첫 팀은 14시 팀이었다. 이를 들은 박재범은 “오! 2PM”이라며 크게 외쳐 이기광, 조규현, 송민호를 당황하게 됐다.

티파니영은 “오랜만에 듣는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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