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최악 엔딩 드라마 1위

SLL, 래몽래인, 재벌집막내아들문화산업전문회사 제공
SLL, 래몽래인, 재벌집막내아들문화산업전문회사 제공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네티즌들이 뽑은 최악의 엔딩 1위로 선정됐다.

9일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는 ‘최악의 엔딩으로 기억에 남는 드라마는?’이라는 주제로 투표한 결과 ‘재벌집 막내아들’이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해당 투표는 지난 1월 2일부터 8일까지 총 7일간 진행됐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6857표, ENA‘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2712표를 받아 2위,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2558표를 받으면서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송중기 분)가 재벌가의 막내아들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드라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지난해 12월 25일 종영했으며 최종화에서 시청률 26.9%를 기록했으나 시청자들의 기대와는 다른 허무한 결말에 혹평을 받았다.

한편 송중기의 전 아내인 송혜교 주연작 넷플릭스 ‘더 글로리’는 공개 이후 평단과 시청자의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새해부터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콘텐츠를 만드는 업체들의 제작 비용에 대한 세액 공제가 가능해진다. 사진은 오는 30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되는 김은숙 극본 송혜교 주연의 시리즈 ‘글로리’ 포스터.<br>넷플릭스 제공<br>
새해부터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콘텐츠를 만드는 업체들의 제작 비용에 대한 세액 공제가 가능해진다. 사진은 오는 30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되는 김은숙 극본 송혜교 주연의 시리즈 ‘글로리’ 포스터.
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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