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허니제이가 크리스마스 이브를 남편과 함께 따뜻하게 보낸 근황을 전했다.

허니제이는 지난 24일 인스타그램에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허니제이는 남편 정담씨와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다정하게 포옹하고 있었다. 남편은 임신한 허니제이를 부드럽게 감쌌다.

허니제이는 지난 11월 18일 서울 모처에서 1세 연하의 정담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정담씨는 패션업계 종사자로 지난 10월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훤칠하고 훈훈한 외모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뉴스24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