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매일경제에 따르면, 김나영은 올해 7월 역삼동에 위치한 지하 1층~지상 2층짜리 카페 건물을 약 99억 원에 매입했다.
이 건물은 지난해 7월 한 법인이 76억 9000만 원에 매입했던 것으로, 1년 만에 김나영이 새로운 주인이 됐다. 김나영은 건물 매입을 위해 약 47억 원을 대출받았다.
김나영은 연예계를 대표하는 ‘싱글맘’으로,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지난해에는 가수 마이큐와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적으로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김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