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에 걸친 오디션 끝에 ‘마녀2’의 주인공으로 발탁된 신시아는 “밝은 모습과 어두운 모습을 함께 갖고 있는 것이 배우로서의 제 장점”이라면서 “존경하는 모든 선배님들을 다 닮고 싶다”고 말했다.<br>NEW 제공
2개월에 걸친 오디션 끝에 ‘마녀2’의 주인공으로 발탁된 신시아는 “밝은 모습과 어두운 모습을 함께 갖고 있는 것이 배우로서의 제 장점”이라면서 “존경하는 모든 선배님들을 다 닮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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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녀2’가 개봉 3일 연속 1위를 수성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마녀2’는 지난 17일 1597개 스크린에서 22만 465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67만 3468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로 지난 15일 개봉했다.

2위는 ‘범죄도시2’로 이날 11만 8505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102만 7853명을 달성했다. 앞서 ‘범죄도시2’는 개봉 25일째인 지난 11일 1000만 관객을 돌파한 바 있다. 이후에도 꾸준히 흥행을 이어오며 1100만도 넘어섰다.

3위는 ‘브로커’로 이날 3만 7328명을 불러모아 누적관객수는 93만 6366명을 나타냈다.


이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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