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흡연 영상이 논란이다.

배우 지창욱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너무 춥고 잠도 안 오는데 행복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지창욱은 바람이 많이 부는 야외에서 흰색 티셔츠 차림에 바람을 맞으며 담배를 피우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본 일부 네티즌들은 “청소년들이 보기에 부적절하다”며 지창욱의 행동이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SNS는 개인 공간이다”, “흡연은 개인의 자유”라며 비난할 거리가 아니라는 의견도 맞서고 있다. 배우 유아인이나 빅뱅 멤버 지드래곤 등도 SNS에 흡연 사진을 올린 바 있다.

한편 지창욱은 지난 4월 전역했으며, 최근 종영한 tvN ‘날 녹여주오’에 출연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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