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주의보 구슬, 샛별이 제작발표회를 앞두고 교통사고를 당했다.

4일 소녀주의보 소속사 뿌리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일 안무 연습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지나가던 차와 사고가 났다”고 밝혔다. 이들을 친 차량은 운전부주의로 다른 행인도 친 것으로 알려졌다.

멤버들의 현재 상태에 대해서는 “구슬은 현재 발목에 반깁스를 한 상태이고, 샛별은 옆구리에 멍이 들고 차를 피하다가 손목을 다쳤다”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샛별은 오늘 tvN D 웹드라마 ‘통통한 연애 시즌2’ 제작발표회 이후 병원에서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소녀주의보는 오는 8월 컴백을 예정하고 신곡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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