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유현 서울 서대문구의회 의장이 ‘지방자치 의정부문 환경안전실천대상’을 수상했다.
윤 의장은 11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환경안전포럼 실천대상 시상식에서 환경과 안전분야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이 상을 받았다. 환경안전포럼 실천대상은 환경과 안전과 관련한 의정활동이 남달리 우수한 의원을 선정해 시상한다.
윤 의장은 평소 환경과 안전부문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다양한 방향을 제시하는 등 관련 활동을 활발히 해왔다.
윤 의장은 “요즘 무분별한 개발과 기후변화 현상으로 우리 주변의 환경이 악화되고 있다”면서 “자연과 인간이 공존할 수 있는 환경운동이 더욱 절실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 구민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환경문제에 솔선수범하겠다”면서 “안전하고 쾌적한 서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윤 의장은 11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환경안전포럼 실천대상 시상식에서 환경과 안전분야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이 상을 받았다. 환경안전포럼 실천대상은 환경과 안전과 관련한 의정활동이 남달리 우수한 의원을 선정해 시상한다.
윤 의장은 평소 환경과 안전부문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다양한 방향을 제시하는 등 관련 활동을 활발히 해왔다.
윤 의장은 “요즘 무분별한 개발과 기후변화 현상으로 우리 주변의 환경이 악화되고 있다”면서 “자연과 인간이 공존할 수 있는 환경운동이 더욱 절실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 구민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환경문제에 솔선수범하겠다”면서 “안전하고 쾌적한 서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