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사 최현우가 결혼을 위해 마련한 집을 공개했다.

16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최현우가 출연해 자신의 집을 소개했다.

공개된 최현우 집은 정갈한 화이트 톤을 기반으로 골드와 민트의 이색 조합을 매치해 아기자기하면서도 깔끔한 느낌을 자아냈다.

최현우는 “화이트에 골드, 민트는 쉽게 조합을 하지 않는다 싶어서 제가 한번 해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난 인테리어의 3분의 1은 조명이라고 생각한다”며 “미래의 아내를 위한 핑크빛 조명과, 하트를 만들 수 있는 쿠션이다”고 소개하며 결혼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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