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모델 한현민이 큰 키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모델 한현민<br>사진=한현민 인스타그램
모델 한현민
사진=한현민 인스타그램
5일 오후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3’에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2017 가장 영향력있는 10대에 이름을 올린 모델 한현민이 출연한다.

이날 ‘해피투게더3’를 처음 찾은 한현민은 대세 모델답게 189cm의 훤칠한 키를 자랑, 우월한 기럭지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키 안 크는 한약을 먹고 있다”고 밝혀 출연자들에게 충격을 줬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남들에겐 부러움의 대상인 ‘큰 키’를 가졌지만, 그에게도 고충은 있었던 것.

한현민은 “지금보다 더 자라게 되면 모델로서 옷이 안 맞을 것 같다”며 우려했다.

이에 ‘단신’ 조세호는 “키 안 크는 한약을 먹는다니. 상상만 해도 즐겁다”고 말해 유쾌함을 줬다.

한편 엉뚱 매력이 돋보이는 한현민이 출연하는 ‘해피투게더3’는 이날(5일) 오후 11시 10분 KBS2에서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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