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태교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가희 아들 노아<br>사진=가희 인스타그램
가희 아들 노아
사진=가희 인스타그램
9일 오후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39·박지영)가 가족과 함께 일본 여행을 다녀왔다. 가희는 이날 SNS를 통해 가족과 함께한 행복한 한때를 자랑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행 후 남는 건 사진뿐인데 내 사진이 몇 장 없네. 삿뽀로 이동 중 한 장 건짐”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설산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가희의 모습이 담겼다. 현재 임신 중인 가희는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아들 노아의 모습도 담겼다. 일본 전통 의상인 유카타를 입은 노아는 멍 하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가희는 “온천갑시다 엄마”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가희는 가수로 활동했다.

지난 2016년 3살 연상의 사업가 양준무 씨와 하와이에서 결혼했다. 그 해 첫 아들을 출산한 데 이어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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