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독일 친구 페터가 홀로 인천공항에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첫 한국 여행에서 철두철미한 매력으로 사랑받은 독일 친구들의 반전 여행이 시작된다.

이날 방송에서 두 번째 한국 여행을 시작하는 독일 친구들은 다른 나라의 3인방 친구들과 달리 페터 홀로 인천 공항에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독일 친구 페터는 “혼자라 조금 어렵지만 해낼 수 있어요”라고 말하며 혼자 하는 한국 여행에 자신감을 드러냈고 페터만 혼자 한국에 도착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인천 공항에 도착한 이탈리아 친구들은 “저번에도 이쪽으로 간 건가”, “또 한 번 데자뷰야”라며 입국부터 지하철 찾기까지 1시간이 걸렸던 지난 여행에 비해 능숙한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완벽주의 독일 친구들의 반전 매력은 8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MBC에브리원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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