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민효린이 결혼 소감을 밝혔다.
5일 오전 배우 민효린(33·정은란)이 SNS를 통해 감사인사를 했다.

민효린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라는 짧은 인사말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민효린의 모습이 담겨있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민효린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민효린은 지난 3일 그룹 빅뱅 멤버 태양(31·동영배)과 경기도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양현석 인스타그램
사진=양현석 인스타그램
이날 결혼식 애프터 파티에서 촬영된 남편 태양과 민효린이 춤추는 영상은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2014년 연인으로 발전, 약 4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사진=민효린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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