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떨결에 통화를 하게 된 두 사람은 어색한 분위기를 감추지 못했다. 마야는 “오빠 방송은 잘 보고 있어요”라며 안부를 전했고, 김건모 또한 “고마워”라고 답했다.
김건모는 어색한 분위기를 풀기 위해 “나 꿈꿨어 귀신 꿈꿨어”라는 애교를 마야에게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농담도 호탕하게 웃으며 받아 준 마야는 “오빠 항상 응원해요”라며 전화통화를 마무리했다.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