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키즈’에 출연한 방예담이 내년 데뷔를 목표로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2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방예담과 최래성, 최현석 등이 내년을 목표로 데뷔를 준비 중”이라며 “정확한 시기는 조금 더 지켜봐야할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YG 수장 양현석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예담의 영상을 올리며 “YG로 와줘서 고마워. 내년 데뷔 목표. 5년차 연습생 종료. 2018년 기대주”라는 글을 덧붙이며 방예담의 데뷔를 언급했다.

방예담은 SBS ‘K팝스타2’에서 준우승하며 주목받았던 연습생이다. 그는 지난 21일 방송된 Mnet ‘스트레이키즈’에 출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와 함께 출연한 최래성을 비롯해, JTBC ‘믹스나인’에 출연 중인 최현석 등도 함께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Mnet ‘스트레이키즈’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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