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시라가 파격 시스루 패션으로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2018 S/S 헤라 서울패션위크’가 1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렸다.

이날 ‘노케’ 콜렉션에는 채시라, 헬로비너스 유영, 라임, 앨리스, 배누리, 최희, 황승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날 채시라는 속옷이 훤히 비치는 블랙 시스루 블라우스에 파란색 롱코트를 매치해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당당하게 포토월 앞에 선 채시라는 여유만만한 포즈를 취한 뒤 퇴장할 때는 코트를 벗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2018 S/S 헤라 서울 패션위크’는 16일부터 21일까지 DDP에서 진행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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