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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새달 7일 ‘1박2일’ 방한… 실세 이방카 부부도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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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17-10-18 01:29 국방·외교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한국 체류 일정 확정

“美측, 2박 3일 잡으려 했지만 늦은 밤 도착 의전적 문제 고려”
韓서만 하는 국회연설 8일 유력… 트럼프 DMZ 방문 여부도 관심
24년 만에 韓국회 연설하게 될 트럼프  다음달 7일 한국을 국빈 방문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 국회에서 연설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대통령의 국회 연설은 1960년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처음이었으며 마지막 연설은 24년 전인 1993년 빌 클린턴 대통령이 했다. 사진 왼쪽부터 1983년 11월 12일 국회 연설 중인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과 전 채문식 국회의장, 1989년 2월 27일 조지 부시 대통령과 전 김재순 국회의장, 1992년 1월 6일 조지 부시 대통령과 전 박준규 국회의장, 1993년 7월 10일 빌 클린턴 대통령과 이만섭 전 국회의장. 왼쪽 사진은 트럼프 대통령.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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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년 만에 韓국회 연설하게 될 트럼프
다음달 7일 한국을 국빈 방문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 국회에서 연설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대통령의 국회 연설은 1960년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처음이었으며 마지막 연설은 24년 전인 1993년 빌 클린턴 대통령이 했다. 사진 왼쪽부터 1983년 11월 12일 국회 연설 중인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과 전 채문식 국회의장, 1989년 2월 27일 조지 부시 대통령과 전 김재순 국회의장, 1992년 1월 6일 조지 부시 대통령과 전 박준규 국회의장, 1993년 7월 10일 빌 클린턴 대통령과 이만섭 전 국회의장. 왼쪽 사진은 트럼프 대통령.
연합뉴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한국 체류 일정이 1박 2일로 확정됐다.<서울신문 10월 12일자 1면> 트럼프 대통령은 부인 멜라니아와 함께 다음달 7일 오전 국빈 방한해 8일 오후 중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큰딸인 이방카와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 고문도 국빈 방한에 동행한다. 트럼프 행정부의 ‘실세’로 꼽히는 이방카는 백악관 보좌관이라는 공식 직책도 가지고 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17일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최초로 이뤄지는 방한인 만큼 미국 측에선 2박 3일로 일정을 잡으려 했으나,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의 만찬 일정을 마치고 너무 늦은 시간(6일 밤) 한국에 도착하는 데 따른 의전적 문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7일 오전 도착 일정으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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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한국 방문에 앞서 5~7일 2박 3일간 일본에 머문다. 중국 방문 일정도 2박 3일이다. 한·중·일 3국 중 한국에서만 1박 2일을 머무는 것이다. 일각에선 한국 ‘홀대론’을 제기한다.

청와대 관계자는 그러나 “방한일정은 1박 2일이지만 ‘완전한 하루’가 나오고, 방일 일정은 주말(5일)이 끼어 있어 뭔가를 할 수 있는 시간은 비슷하다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일본에 도착하는 시간은 5일 오후이고, 방일 마지막 날인 7일에는 아침 일찍 한국으로 출발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방한 첫날 청와대에서 열리는 공식 환영식에 참석하고,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 정상회담 직후에는 공동 언론발표가 예정돼 있다. 국빈 만찬과 공연도 개최된다. 한·미 정상 내외의 우의를 잘 보여줄 친교 행사도 준비돼 있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일정상 트럼프 대통령의 국회 연설은 8일이 유력하다.

청와대 관계자는 국회 연설에 대해 “한·중·일 3국 중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정책 연설을 하는 유일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일정은 1박 2일이지만 국회 연설로 ‘실속’을 챙겼다는 설명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비무장지대(DMZ)를 방문할지도 관심이다. 로널드 레이건, 빌 클린턴, 조지W 부시,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등 방한한 역대 미국 대통령들은 모두 DMZ를 찾았다. 청와대 관계자는 “한반도 안보 상황을 고려해 필요한 일정이 있다면 조율해 결정되는 대로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국빈 방문은 한국이 먼저 제안했고, 미국이 응해 확정됐다. 박 대변인은 “국빈 방한은 우리 대통령 임기 중 대통령 명의 공식 초청에 의해 국별로 1회에 한해 가능한 방문으로, 우리나라 최고 손님으로 예우한다는 각별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2017-10-18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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