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민이 어머님에게도 ‘스튜핏’을 날렸다.
최근 방송된 KBS2 ‘김생민의 영수증’에서 김생민은 60대 큰손 어머니의 영수증 분석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생민은 “어머님이기 때문에 공손하게 두손 스튜핏이다”고 운을 뗐다. 이어 김생민은 핫요가 15만원 수강 내역을 본 뒤 “핫요가 한 달 치를 15만원을 냈다. 이게 뭐냐. 찜질방에서 요가 하는 거냐”고 질문했다.

핫요가에 대해 알게 된 김생민은 “방문을 닫고 요가를 하자”며 “70세가 넘은 최고의 톱스타 인터뷰를 많이 했다. 박근형 선생님, 이순재 선생님 등. 아침에 일어나면 침대 옆에서 하는 스트레칭이 교집합이더라. 스트레칭은 노머니”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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