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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靑관저 시설 문제로 당분간 홍은동 거주

문재인 대통령 靑관저 시설 문제로 당분간 홍은동 거주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17-05-10 16:13
업데이트 2017-05-1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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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10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7. 05. 10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시설 문제로 당분간 홍은동 자택에 거주할 것으로 보인다.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10일 기자회견에서 “대통령이 청와대 관저 시설 입주가 여의치 않아 관저가 정비될 때까지 현재 거주지인 홍은동 자택에 머물 것이다”고 밝혔다.

▶[강추] 문재인 대통령 홍은동 빌라 가격은? “실평수 25평…2억8500만원”

임 실장은 관저 정비를 최대한 빠른 시간에 마무리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홍은동 자택에 당분간 경호가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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