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40자루 삼킨 인도 엽기남
BBC중문망
매체는 최근 42세의 남성이 위 속에 있던 칼 40자루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은 뒤 회복 중에 있다고 전했다.
이 남성은 최근 위에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았으나 의료진에게 본인이 칼 40자루를 삼켰다는 사실은 이야기하지 않았다.
남자가 삼킨 칼은 길이가 짧은 것들이 많았지만 18㎝ 길이의 칼도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의료진은 이 남성을 정신병자로 판단했다. 남성의 직업은 경찰관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