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치즈인더트랩’의 유정 역할로 출연한 한류스타 박해진(33)이 대만 팬들에게 직접 식사를 대접한다.

박해진<br>연합뉴스
오는 6월 9일 대만 국제회의중심(TICC)에서 열리는 박해진 단독 팬미팅에서는 단오절을 맞아 식사 대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홍보사 HNS HQ가 25일 밝혔다.

박해진이 대만 팬들이 미리 올려준 다양한 대만 음식 중 일부를 선택한 뒤, 팬미팅 당일 무대에서 당첨된 팬에게 이를 대접하겠다는 계획이다. 박해진은 현지 음식문화를 팬과 공유하고자 직접 아이디어를 냈다.

다수의 중국 작품에 출연하면서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끈 박해진은 ‘치즈인더트랩’의 유정 역할로 출연하면서 외국 팬들로부터 더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오는 28일 중국 베이징을 시작으로 6월 9일 대만, 7월 31일 태국에서 팬미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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