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오 결혼 김새롬, 만난지 4개월 만에 초고속 부부 ‘웨딩드레스+턱시도 입고 조촐 결혼식’

‘김새롬 이찬오 결혼’

13일 모델 출신 방송인 김새롬(28)과 이찬오(31) 셰프가 부부가 됐다.

이찬오 김새롬은 이날 오후 결혼식을 대신해 마련한 소박한 식사 자리를 통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식사 자리에는 김새롬과 이찬오 셰프의 가족과 가까운 친척들이 함께 했다.

이날 이찬오 김새롬 결혼 식사자리에 참석했던 한 하객은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찬오와 김새롬은 각각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화려하지 않고 소박하게 진행된 결혼 의식 속 두 사람의 행복한 미소가 눈길을 끌었다.

앞서 12일 패션지 엘르코리아는 공식 SNS에 웨딩드레스 패션쇼에 참석한 김새롬 이찬오의 커플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새롬은 이찬오의 어깨에 팔을 올리고 기댄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새롬 이찬오는 지난달 결혼을 깜짝 발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서로에 대한 강한 끌림으로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SNS(김새롬 이찬오 결혼)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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