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W 부시, 빌 클린턴 둘 다 전직 미국 대통령이다. 공화당과 민주당, 당은 다르다. 하지만 26일(현지시간) 만나 대화하고 즐기며, 팝스타 케이트 페리(30)와 사진을 찍기도 했다. 주인공은 케이트 페리다. 케이트 페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사진을 올렸다. ‘미래의 대통령이 될지도 모른다’라는 설명도 달았다. 농담이라는 전제에서다. 케이트 페리는 이날 2015 스타키 청각재단 갈라(2015 Starkey Hearing Foundation Gala)’에 참석, 공연했다. 스타키 청각재단은 개발도상국의 청각장애인들에게 무상으로 보청기를 보급하고 있다.

이미경 btf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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