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배우 신주아가 출연해 남편과의 첫만남부터 현재 자신이 머물고 있는 대저택까지 모두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주아는 “태국에서 자리 잡은 페인트 회사 오너 일가다. 남편이 잡지에도 젊은 경영인으로 자주 실리더라”고 남편을 소개했다.

또 MC들이 “연예인으로 치면 누굴 닮았냐”고 묻자, 신주아는 “한국 분들이 주원 이준기 2PM 찬성을 닮았다고 하더라”고 말하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프러포즈에 대해 신주아는 “제가 태국에 오면 오랜 시간 머물지 못해서 남편이 급했던 것 같다”며 “남편과 같이 와인을 마셨는데 와인을 먹으면 나오는 반지를 주며 프러포즈 했다. 만난 지 5개월 만에 호텔방에서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말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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