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차서후 역을 맡아 활약 중인 배우 윤균상의 스태프 사랑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윤균상은 지난 9일 촬영 중간에 현장 스태프들에게 홍삼을 선물함과 동시에 다정한 인증샷까지 함께 촬영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윤균상은 “초복을 맞아 밤낮없이 고생하는 스태프들에게 작게나마 감사의 의미를 전하고 싶었다”라며, “기력 회복에 좋은 홍삼으로 다 같이 무더위를 이겨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스태프들 역시 “윤균상이 선물해준 홍삼으로 분위기가 한껏 들떴다”, “멋진 외모만큼이나 주변 사람들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에 감동받았다”, “홍삼 덕에 초복 더위를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이 전해져, 촬영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윤균상은 이 드라마에서 하지원의 첫사랑 역을 맡아, 까칠하지만 매력이 넘치는 피아니스트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SBS ‘너를 사랑한 시간’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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