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출신의 팝가수 나디아 볼리아노바는 28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지하철 역에서 가슴을 드러내는 ‘엽기적인 행각’을 벌였다. 볼리아노바는 이날 자신의 새 앨범 ‘셧 마이 마우스(Shut my mouth)’를 촬영하다 가슴을 드러내고 팬티를 보이는 등 외설적인 행위로 구경꾼들을 놀라게 했다고 미국 연예매체 스플레시닷컴이 전했다. 볼리아노바는 노래 제목처럼 입에는 테이프를 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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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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