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간) 배우 엠마 왓슨이 뉴욕 지그펠드 극장에서 열린 영화 ‘노아’의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br>AP/뉴시스
영국의 해리 왕자(30)와 배우 엠마 왓슨(24)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21일 미국 연예매체는 “엠마 왓슨이 해리 왕자와 비밀리에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해리 왕자는 엠마 왓슨이 옥스퍼드 대학교 럭비선수인 매튜 제니와 결별했다는 소식을 접한 후 친구들에게 엠마 왓슨을 소개해달라고 도움을 청했다. 이후 해리 왕자는 엠마 왓슨에게 ‘당신을 좀 더 알고 싶어요’라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냈으며 최근 다른 사람들의 눈을 피해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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