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빌트인 팜 퍼니처’ 공기정화·가습효과 특화가구
롯데건설은 실내에서 식물 재배가 가능한 특화 가구인 ‘빌트인 팜 퍼니처’를 식생보드 전문업체 ‘디아트’와 공동으로 개발해 특허를 출원했다고 1일 밝혔다. 빌트인 팜 퍼니처는 100% 천연소재로 이뤄진 식생 보드를 가구와 빌트인으로 결합해 채소 등 식물을 벽면에 재배하고, 나머지를 수납장으로 활용 가능하도록 고안된 가구다.
이정민 롯데건설 디자인연구소 환경인테리어 팀장은 “최근 착한 먹거리, 바른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사회적 분위기와 식물 하나로 집안 분위기를 확 바꿀 수 있는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해 가정에서 직접 채소 재배가 가능한 가구를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빌트인 팜 퍼니처는 이달 서울 종로구 순화동에서 분양하는 ‘덕수궁 롯데캐슬’ 전용 116㎡ 아파트 거실에 선택 옵션으로 처음 적용될 예정이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2013-10-02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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