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오피니언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여행/윤성택 입력 2013-08-10 00:00 업데이트 2013-08-10 00:00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editOpinion/2013/08/10/20130810022001 URL 복사 댓글 14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여행/윤성택여정이 일치하는 그곳에 당신이 있고길이 생겨나기 시작한다시간은 망명과 같다 아무도 그서사의 끝에서 돌아오지 못한다그러나 끝끝내 완성될 운명이이렇게 읽히고 있다는 사실,사랑은 단 한 번 펼친 면의 첫 줄에서비유된다 이제 더 이상우연한 방식의 이야기는 없다이곳에 도착했으니 가방은조용해지고 마음이 열리기 시작한다여행은 항상 당신의 궤도에 있다 2013-08-10 2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