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야간 산책코스 오세요

퇴근 후 야간 산책코스 오세요

입력 2011-06-08 00:00
수정 2011-06-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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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 ‘야간산행 프로그램’ 운영

“퇴근 후에 가족과 함께 산으로 떠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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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가 서울시에서는 처음으로 퇴근 이후 참여가 가능한 ‘야간산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야간산행 프로그램은 오는 10월까지 5개월 동안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산행 코스는 신정6동 구청을 출발해 갈산공원(팔각정·전망대), 계남공원, 메타세쿼이아 숲길, 신트리공원을 거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전망대 등 주요 지점에서 쉬면서 숲 해설가로부터 산에 얽힌 이야기와 자연에 대한 해설도 들을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철 낮 시간에는 무더워 산행이 어렵고, 야간에 혼자 산행하기에는 위험하다는 지적이 많아 퇴근 후 가족과 직장 동료, 연인, 친구 등 누구나 쉽게 등산 안내자의 설명을 들으며 자연과 호흡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 참여 인원 제한은 없다. 주민이면 누구나 구 홈페이지(www.yangcheon.go.kr) 또는 푸른도시과(2620-3589)로 신청하면 참가할 수 있다. 구는 이와 함께 주민과 직원을 대상으로 야간산행 프로그램을 도울 자원봉사 등산 리더(안내자)를 모집한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잠원한강공원 노후 운동시설 정비 완료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잠원한강공원 신사나들목 동호대교 하부의 노후 운동 공간 정비공사가 최근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기간 외부 노출로 인해 이용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되던 기존 노후 시설을 전면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그간 햇빛과 비바람에 노출되어 기능이 저하됐던 운동기구들이 대대적으로 정비됨에 따라, 시민들은 한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한강을 조망하며 운동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에 서울시 미래한강본부는 지난 3월 23일부터 4월 30일까지 ‘잠원한강공원 노후 운동시설 공간 정비공사’를 실시하고 기존 운동기구를 철거한 뒤 다양한 기능을 갖춘 복합 운동기구로 전면 교체했다. 특히 운동 공간 상부에 천장을 설치해 우천이나 폭염 등 날씨와 관계없이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새롭게 조성된 운동 공간에는 상체·하체·코어 운동이 가능한 복합 운동기구와 스트레칭 시설 등이 설치됐으며, 그늘막 형태의 지붕 구조를 도입해 한강 조망과 휴식 기능까지 함께 고려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사계절 내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야외 운동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 의원은 “신사나들목은 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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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2011-06-08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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