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KSDC 공동 여론조사(상)] 어떻게 조사했나

[서울신문-KSDC 공동 여론조사(상)] 어떻게 조사했나

김준석 기자
입력 2007-01-01 00:00
수정 2007-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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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은 신년을 맞아 한국사회과학데이터센터(KSDC)와 공동으로 국민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대선 예비후보들과 정당에 대한 지지율 분석을 통해 대선을 앞두고 민심동향을 살피고 국민들이 정치 지도자들에게 여망하는 자질과 시급한 국가적 과제를 집중 탐구하는 데 주력했다.

이를 위해 서울신문과 한국사회과학데이터센터(KSDC)는 지난해 12월15일부터 이틀간 전국의 만 20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1차 전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95% 신뢰 수준에 최대 허용오차는 ±3.1%포인트다.

또 지난해 12월27일 실시된 2차 조사는 만 20세 이상 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조사의 방법을 이용했으며 95% 신뢰 수준에 최대 허용오차는 ±3.7%포인트다.

이번 조사의 기획과 분석에는 ▲이남영(숙명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KSDC 소장 ▲김형준(국민대 정치대학원 교수) KSDC 부소장 ▲김 욱 배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이현우 서강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참여했다.

정리 김준석기자 hermes@seoul.co.kr

2007-01-01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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