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45)씨가 벤처사업가로 나섰다.
김씨는 지난 6월9일 고객관계관리(CRM) 전문기업 ㈜코헤드를 설립,최고경영자(CEO)로 활동 중이다.
자본금 1억원으로 출발한 코헤드는 콜센터 운영 대행과 CRM 솔루션,마케팅 컨설팅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정규 직원 10명,텔레마케팅 직원 50명을 두고 있다.
김씨는 정치권에서 쌓은 유권자 조사 등과 관련된 노하우를 기업 마케팅 지원업무와 접목시키기 위해 회사를 설립했으며 당분간 사업에만 전념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남가주대에서 경영학석사(MBA) 학위를 취득한 김씨는 지난 88년 국내 첫 정치전문조사기관인 ‘중앙여론조사연구소’를 설립해 운영한 바 있다.
김씨는 지난 총선 때 부친의 고향인 거제도에서 출마하기 위해 설립한 ‘거제미래발전연구소’는 계속 운영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지난 6월9일 고객관계관리(CRM) 전문기업 ㈜코헤드를 설립,최고경영자(CEO)로 활동 중이다.
자본금 1억원으로 출발한 코헤드는 콜센터 운영 대행과 CRM 솔루션,마케팅 컨설팅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정규 직원 10명,텔레마케팅 직원 50명을 두고 있다.
김씨는 정치권에서 쌓은 유권자 조사 등과 관련된 노하우를 기업 마케팅 지원업무와 접목시키기 위해 회사를 설립했으며 당분간 사업에만 전념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남가주대에서 경영학석사(MBA) 학위를 취득한 김씨는 지난 88년 국내 첫 정치전문조사기관인 ‘중앙여론조사연구소’를 설립해 운영한 바 있다.
김씨는 지난 총선 때 부친의 고향인 거제도에서 출마하기 위해 설립한 ‘거제미래발전연구소’는 계속 운영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2004-08-09 23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