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유엔군사령부와 북한군간 장성급회담이 21일 오전 10시 판문점 정전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다.
유엔사 관계자는 20일 “북한측이 지난 15일 남북한 해군간 서해 교전사태로 발생한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장성급회담을 열자고 제의해왔다”면서“회담에서는 북방한계선(NLL) 유지문제 및 한국전 당시 숨진 미군유해 송환문제 등을 다루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인철기자 ickim@
유엔사 관계자는 20일 “북한측이 지난 15일 남북한 해군간 서해 교전사태로 발생한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장성급회담을 열자고 제의해왔다”면서“회담에서는 북방한계선(NLL) 유지문제 및 한국전 당시 숨진 미군유해 송환문제 등을 다루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인철기자 ickim@
1999-07-21 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