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 신호교환방식 규명 공로
【스톡홀름 AP 로이터 연합 특약】 스웨덴 한림원은 10일 올해의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로 미국 텍사스주립대 약리학과 알프레드 G 길먼교수(53)와 노스캐롤라이나주 환경보건과학연구소 세포형질도입부문 책임자인 마틴 로드벨씨(68)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관련기사 7면>
이들 두사람은 인체세포가 어떻게 서로 신호를 주고 받는 지를 규명해낸 공로로 94년도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했다고 수상자 선정책임을 맡은 스웨덴의 카롤린스카연구소의 대변인이 밝혔다.
스웨덴 한림원은 『이들의 연구는 G단백질의 발견과 함께 이들 단백질이 어떻게 세포내에서 신호를 전달하는 지를 규명해 인간질병연구에 획기적인 공로를 세웠다』고 밝혔다.
【스톡홀름 AP 로이터 연합 특약】 스웨덴 한림원은 10일 올해의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로 미국 텍사스주립대 약리학과 알프레드 G 길먼교수(53)와 노스캐롤라이나주 환경보건과학연구소 세포형질도입부문 책임자인 마틴 로드벨씨(68)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관련기사 7면>
이들 두사람은 인체세포가 어떻게 서로 신호를 주고 받는 지를 규명해낸 공로로 94년도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했다고 수상자 선정책임을 맡은 스웨덴의 카롤린스카연구소의 대변인이 밝혔다.
스웨덴 한림원은 『이들의 연구는 G단백질의 발견과 함께 이들 단백질이 어떻게 세포내에서 신호를 전달하는 지를 규명해 인간질병연구에 획기적인 공로를 세웠다』고 밝혔다.
1994-10-11 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