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고용허가제로 입국한 외국인근로자들 중 불법체류자가 많은 일부 국가들에 대해 이르면 하반기부터 인력송출 중단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3월 박재완 고용노동부 장관이 베트남·몽골 등 15개국 대사들을 불러 불법체류율이 높은 국가의 인력송출 중단을 엄중 경고<서울신문 3월19일 자 17면>한 데 이은 후속대책이다.
2월 말 현재 외국인근로자가 고용허가제로 입국한 뒤 불법체류한 경우는 6.9% 수준(전체 21만 8986명 중 1만 5005명)이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2월 말 현재 외국인근로자가 고용허가제로 입국한 뒤 불법체류한 경우는 6.9% 수준(전체 21만 8986명 중 1만 500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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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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