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 당국은 약 8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오전 7시 21분께 진화를 마쳤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화물차가 수리해서 쓸 수 없을 만큼 불에 탔다.
경찰은 누군가 일부러 화물차에 불을 지른 정황을 확인했으며 용의자가 화물차 화재 직전 양동시장 인근 거리에서 2차례 이상 쓰레기 더미에 불을 붙이는 등 연쇄 방화를 시도한 것으로 파악했다.
비슷한 시간대 인접 장소에서는 시동이 걸린 채 세워진 차량이 도난당하는 사건까지 발생했다.
경찰은 차량 절도와 방화가 동일인의 소행인 것으로 확인했다.
이 용의자가 훔친 화물차로 약 50m를 주행하던 중 접촉 사고를 냈고, 차를 버리고 달아나다가 도로 가장자리에 주차된 화물차에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인접 경찰서 인력까지 동원한 경찰은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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