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로축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수들이 17일(한국시간) 프랑스 스타드 드 리옹에서 열린 마르세유(프랑스)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3-0 완승을 거둬 2009~10, 2011~12시즌에 이어 6년 만이자 세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환호하고 있다. 앙투안 그리에즈만이 두 골을 넣었다. 오른쪽 검정색 유니폼을 입은 이가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다. 리옹 AP 연합뉴스
스페인 프로축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수들이 17일(한국시간) 프랑스 스타드 드 리옹에서 열린 마르세유(프랑스)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3-0 완승을 거둬 2009~10, 2011~12시즌에 이어 6년 만이자 세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환호하고 있다. 앙투안 그리에즈만이 두 골을 넣었다. 오른쪽 검정색 유니폼을 입은 이가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