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왓포드에 1-0 뒤진 채 후반전 진행중…카포우에 선제골

맨유, 왓포드에 1-0 뒤진 채 후반전 진행중…카포우에 선제골

장은석 기자
입력 2016-09-18 21:23
업데이트 2016-09-18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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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웨인 루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웨인 루니. 맨유는 18일 오후 8시(이하 한국시간) 비커리지 로드에서 열리는 2016-201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에서 왓포드와 맞대결을 벌였다. 2016. 09. 18 사진=AP 연합뉴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왓포드에 전반전 선제골을 허용하며 끌려가고 있다.

맨유는 18일 오후 8시(이하 한국시간) 비커리지 로드에서 열리는 2016-201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에서 왓포드와 맞대결을 벌이고 있다.

왓포드는 전반 33분 미드필더 E.카포우에가 페널티지역 중앙에서 골대 오른쪽 위를 향해 오른발 골을 작렬, 1-0으로 앞서나가고 있다.

맨유는 2연패에서 벗어나기 위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를 최전방에 내세웠다.

2선에 마르시알, 루니, 래쉬포드가 나섰고 중원에는 펠라이니, 포그바가 배치됐다. 수비는 루크 쇼, 에릭 바이, 스몰링, 발렌시아가 맡고 골문은 데 헤아가 지킨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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