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축구의 에이스 지소연이 뛰고 있는 잉글랜드 여자슈퍼리그(WSL) 첼시 레이디스가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했다.
첼시는 5일(한국시간) 2015 WSL 선덜랜드 레이디스와의 홈경기에서 4-0으로 완승했다.
이로써 첼시는 승점32점(10승2무2패)으로 2위 맨체스터시티(승점 30점)를 2점차이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정규리그 우승은 첼시 레이디스 창단 후 처음이다. 지난해 첼시는 골득실에 밀려 리버풀에 정상 자리를 내주고 준우승에 그쳤다.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인 이날 경기에서 지소연은 0-0으로 맞선 전반 7분 선제골을 뽑아내면서 우승에 앞장섰다.
연합뉴스
첼시는 5일(한국시간) 2015 WSL 선덜랜드 레이디스와의 홈경기에서 4-0으로 완승했다.
이로써 첼시는 승점32점(10승2무2패)으로 2위 맨체스터시티(승점 30점)를 2점차이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정규리그 우승은 첼시 레이디스 창단 후 처음이다. 지난해 첼시는 골득실에 밀려 리버풀에 정상 자리를 내주고 준우승에 그쳤다.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인 이날 경기에서 지소연은 0-0으로 맞선 전반 7분 선제골을 뽑아내면서 우승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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