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올해는 열릴까? 도쿄 올림픽 향해 땀흘리는 선수들

[포토] 올해는 열릴까? 도쿄 올림픽 향해 땀흘리는 선수들

강경민 기자
입력 2021-01-01 17:53
수정 2021-01-0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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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는 1일 코로나19로 인해 출입이 제한된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신년 도쿄올림픽을 준비하는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공개했다. 기계체조 여서정.  2021.1.1 대한체육회 제공
대한체육회는 1일 코로나19로 인해 출입이 제한된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신년 도쿄올림픽을 준비하는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공개했다. 기계체조 여서정. 2021.1.1 대한체육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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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는 1일 코로나19로 인해 출입이 제한된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신년 도쿄올림픽을 준비하는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공개했다. 펜싱 김지연(왼쪽)과 오상욱. 2021.1.1 대한체육회 제공
대한체육회는 1일 코로나19로 인해 출입이 제한된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신년 도쿄올림픽을 준비하는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공개했다. 펜싱 김지연(왼쪽)과 오상욱. 2021.1.1 대한체육회 제공
대한체육회는 1일 새해를 맞아 도쿄올림픽을 준비하는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사진과 영상을 통해 공개된 충북 진천선수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출입이 제한되고 있다.

신치용 진천선수촌장은 신축년을 맞아 대한체육회가 공개한 영상 인터뷰에서 “올림픽은 선수 인생을 건 승부처”라며 “종합 10위에 금메달 7~8개를 목표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쿄올림픽은 원래 지난해 7월 24일 개막해 8월 9일 폐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개막을 4개월 앞둔 3월 24일, 1년 연기가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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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는 1일 코로나19로 인해 출입이 제한된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신년 도쿄올림픽을 준비하는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공개했다. 2021.1.1 대한체육회 제공
대한체육회는 1일 코로나19로 인해 출입이 제한된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신년 도쿄올림픽을 준비하는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공개했다. 2021.1.1 대한체육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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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는 1일 코로나19로 인해 출입이 제한된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신년 도쿄올림픽을 준비하는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공개했다.  2021.1.1 대한체육회 제공
대한체육회는 1일 코로나19로 인해 출입이 제한된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신년 도쿄올림픽을 준비하는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공개했다. 2021.1.1 대한체육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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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는 1일 코로나19로 인해 출입이 제한된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신년 도쿄올림픽을 준비하는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공개했다. 기계체조 양학선. 2021.1.1 대한체육회 제공
대한체육회는 1일 코로나19로 인해 출입이 제한된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신년 도쿄올림픽을 준비하는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공개했다. 기계체조 양학선. 2021.1.1 대한체육회 제공
바이러스로 대회 일정에 차질이 생긴 것 또한 최초다. 올림픽 정상 개최가 불발된 것은 역대 6번째로, 앞서 5차례는 전쟁으로 대회가 취소됐다.

연기된 도쿄올림픽은 올해 7월 23일 개막해 8월 8일 폐막할 예정이다. 1년이 연기됐지만, 대회 공식 명칭에는 개최 예정해였던 ‘2020’을 넣기로 했다. 도쿄패럴림픽은 8월 24일 개막해 9월 5일 폐막한다.

강경민 콘텐츠 에디터 maryann425@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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