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첫 주관 ‘NH농협은행 3X3 농구대회’, 8~9일 서울광장서 열전
서울광장에서 고등부·대학부 32개팀에 연예인 4개팀 합세1000여만원 장학금 .. 3점슛 배틀, 축하공연 등 볼거리 풍성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이 오는 8~9일 이틀간 서울 세종로 서울신문사 앞 서울마당에서 고등부 8개팀, 대학부 24개팀, 연예인부 4개팀이 참가하는 제1회 NH농협은행 3X3 농구대회를 연다.
이 대회는 삭막한 도심의 빌딩숲 한 가운데서 학생 및 젊은이들에게 농구에 대한 열정과 꿈을 키워주고, 건강한 문화체육활동을 뒷받침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참가 자격은 프로선수로 등록되지 않은 순수 아마추어 팀들로 제한했다.
2020년 도쿄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는 등 이미 우리에게 익숙지면서 3X3 농구대회의 종류도 늘어나고 있지만 금융권이 주관해 치르는 아마추어 농구 대회는 이번 NH농협은행 대회가 처음이다. 선수들의 본 경기 외에도 일반 시민들이 참가하는 ‘3점 슛 배틀’, 연예인 농구팀 경기를 비롯해 슬리피, 공원소녀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번외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지난해 서울 세종로 서울신문사 앞 서울광장에서 열렸던 아마추어 3대3 농구대회 모습. [서울신문 DB]
상금도 푸짐하다. 총 1000 여만원의 장학금이 각 부별 입상자들에게 주어지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지급된다.
NH농협은행 이대훈 은행장은 “도심 한가운데에서 열리는 농협은행 3X3 농구대회가 참가 학생들과 시민들이 문화와 스포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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