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원 2호 도움… 평점 7.52
독일 프로축구 아우크스부르크에서 뛰는 지동원이 24일(한국시간) 리그 2호 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이바지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2016~17 분데스리가 22라운드에서 다름슈타트에 2-1 역전승을 거두며 승점 3점을 얻어 리그 11위(7승6무9패, 승점 27)로 뛰어올랐다. 이날 경기에서 지동원은 풀타임을 뛰었고 구자철은 후반 추가시간 교체돼 나갔다. 영국 통계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은 지동원에게 팀 내 두 번째로 높은 평점 7.52를 줬다. 팀 내 최고 평점을 받은 선수는 도미니크 코어(평점 8.74)였다. 지동원의 어시스트로 골을 넣은 라울 보바디야는 평점 7.45를 받았다.
한국전력, 삼성화재 꺾고 3위
한국전력이 26일 경기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16~17 프로배구 남자부 홈 경기에서 삼성화재를 세트스코어 3-0(25-20 25-22 25-21)으로 완파했다. 한국전력이 세트스코어 3-0 승리를 거둔 것은 지난해 12월 13일 KB손해보험과의 경기 이후 처음이다. 한국전력은 승점 56으로 3위 자리를 지키며 2위 현대캐피탈(승점 59)과의 격차도 3점으로 좁혔다.삼성화재(승점 51)는 4위에서 5위로 내려앉았다.
독일 프로축구 아우크스부르크에서 뛰는 지동원이 24일(한국시간) 리그 2호 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이바지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2016~17 분데스리가 22라운드에서 다름슈타트에 2-1 역전승을 거두며 승점 3점을 얻어 리그 11위(7승6무9패, 승점 27)로 뛰어올랐다. 이날 경기에서 지동원은 풀타임을 뛰었고 구자철은 후반 추가시간 교체돼 나갔다. 영국 통계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은 지동원에게 팀 내 두 번째로 높은 평점 7.52를 줬다. 팀 내 최고 평점을 받은 선수는 도미니크 코어(평점 8.74)였다. 지동원의 어시스트로 골을 넣은 라울 보바디야는 평점 7.45를 받았다.
한국전력, 삼성화재 꺾고 3위
한국전력이 26일 경기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16~17 프로배구 남자부 홈 경기에서 삼성화재를 세트스코어 3-0(25-20 25-22 25-21)으로 완파했다. 한국전력이 세트스코어 3-0 승리를 거둔 것은 지난해 12월 13일 KB손해보험과의 경기 이후 처음이다. 한국전력은 승점 56으로 3위 자리를 지키며 2위 현대캐피탈(승점 59)과의 격차도 3점으로 좁혔다.삼성화재(승점 51)는 4위에서 5위로 내려앉았다.
2017-02-27 23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