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사진·세르비아)와 5위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30일 US오픈 테니스대회 1라운드를 상당히 다른 모습으로 통과했다. 조코비치는 오른팔 이상으로 예지 야노비츠(247위·폴란드)를 3-1(6-3 5-7 6-2 6-1)로 힘겹게 꺾은 반면, 나달은 데니스 이스토민(107위·우즈베키스탄)을 3-0(6-1 6-4 6-2)으로 가볍게 일축했다. 뉴욕 신화 연합뉴스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사진·세르비아)와 5위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30일 US오픈 테니스대회 1라운드를 상당히 다른 모습으로 통과했다. 조코비치는 오른팔 이상으로 예지 야노비츠(247위·폴란드)를 3-1(6-3 5-7 6-2 6-1)로 힘겹게 꺾은 반면, 나달은 데니스 이스토민(107위·우즈베키스탄)을 3-0(6-1 6-4 6-2)으로 가볍게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