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폭행’ 사재혁, 사실상 ‘퇴출’… “선수 자격정지 10년”

‘후배 폭행’ 사재혁, 사실상 ‘퇴출’… “선수 자격정지 10년”

이슬기 기자
입력 2016-01-04 16:54
수정 2016-01-04 16:5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사재혁 역도 후배 폭행, 황우만
사재혁 역도 후배 폭행, 황우만
‘후배 폭행’ 사재혁, 사실상 ‘퇴출’… “선수 자격정지 10년”

‘후배 폭행’ 사재혁, 사실상 ‘퇴출’… “선수 자격정지 10년”

대한역도연맹이 후배 폭행 파문을 일으킨 사재혁(31)을 사실상 퇴출했다.

역도연맹은 4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에서 선수위원회를 열고 후배를 폭행한 사재혁에게 ‘선수 자격정지 10년’의 중징계를 내렸다

31살인 사재혁은 오는 8월 열리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참가할 수 없는 것은 물론이고 나이를 감안하면 역도계를 떠나야 하는 신세가 됐다.

사재혁은 지난달 31일 춘천의 한 술집에서 후배인 황우만(21)을 폭행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을 일으켰다.

전치 6주의 진단을 받고 병원에 입원한 황우만은 사재혁과 합의를 원하지 않는 상태다.

진위 파악에 나선 역도연맹은 이날 선수위원회를 열어 사재혁에게 중징계를 내렸다.

선수위가 사재혁에게 선수 자격 정지 10년 처분을 내리면서 사재혁의 리우 올림픽 출전은 물론 현역 연장도 무산됐다.

사재혁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남자 역도 77㎏급 금메달리스트로, 현재 한국 역도를 대표하는 ‘얼굴’이다.

주수현 서울시의원 “시민 마음 돌보는 상담사의 마음건강도 함께 살펴야”

서울시의회 주수현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서울시의 ‘외로움안녕120’ 사업이 시민들의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핵심 상담 채널로 안착한 만큼, 이에 발맞춰 상담사들의 정서적 소진을 예방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심리지원 방안도 함께 강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외로움안녕120’은 서울시가 2025년 4월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외로움·고립 상담창구다. 2025년 4월~12월 상담실적만 3만 3148건으로 당초 연간 목표 3000건의 약 11배를 달성했다. 사업 시작 1년을 맞은 2026년 4월 기준 누적 상담건수는 4만 건을 넘어섰으며 하루 평균 125건의 상담이 이뤄지고 있다.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당초 계획했던 목표보다 상담건수가 증가해 응대율 저하가 우려되자 2025년 9월부터 심야 상담인력을 기존 14명에서 16명으로 확대하기도 했다. ‘외로움안녕120’은 일반적인 전화 상담과 차별화된다. 상담사는 시민의 정서적 지지와 대화를 나누는 것은 물론, 고립 수준과 욕구를 진단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위기 상황 시 관계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적극 개입해야 한다. 이처럼 업무 강도가 높은 만큼, 상담사의 정서적 소진을 막기
thumbnail - 주수현 서울시의원 “시민 마음 돌보는 상담사의 마음건강도 함께 살펴야”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