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9·연세대)가 오는 3일(현지시간)부터 나흘 동안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리는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에 출전, 8월 세계선수권대회를 위한 예열에 들어간다. 손연재는 지난달에 올 시즌 첫 출전한 국제대회인 가즈프롬 리듬체조 그랑프리 종목별 결승에서 곤봉 3위(16.533점), 리본 6위(16.233점)에 올랐다. 개인종합에서는 후프(15.166점), 볼(15.416점), 곤봉(15.166점), 리본(15.750점) 합계 61.498점으로 10위에 자리했다. 특히 지난해 런던올림픽에서 발목을 잡았던 곤봉에서 시즌 첫 메달을 획득하면서 새 프로그램에 대한 자신감을 끌어올렸다.
2013-04-01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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