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이 지긋지긋한 5연패에서 탈출했다. 국민은행은 28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원정 경기에서 삼성생명을 75-66으로 꺾었다. 지난 5일 우리은행전 이후 23일 만의 승리. 시즌 10승(12패) 고지를 밟은 국민은행은 3위 삼성생명(12승10패)을 두 경기 차로 바짝 추격했다. ‘바스켓퀸’ 정선민(21점)이 전반에만 20점을 몰아치며 기선을 제압했고, 강아정(19점)·정선화(18점 10리바운드)가 무섭게 폭발했다. 삼성생명은 2연패에 빠졌다.
2011-12-29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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