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1위 청야니(타이완)의 사상 첫 브리티시 여자오픈 2연패가 눈앞에 다가왔다. 청야니는 31일 스코틀랜드의 커누스티 골프링크스(파72·6490야드)에서 열린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브리티시 여자오픈(총상금 250만 달러) 마지막 4라운드에서 8번홀 현재 14언더파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전날까지 선두를 달리던 22세의 신예 카롤리네 마손(독일)이 이날 3타를 잃으며 같은 홀에서 12언더파를 달리고 있다. 지난해 우승자이기도 한 청야니가 2년 연속 브리티시 여자오픈을 제패하면 2001년 메이저 대회로 승격된 이후 처음으로 2승을 거둔 선수로 기록된다. 또 2003년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 이후 한 해에 LPGA챔피언십과 브리티시 여자오픈을 동시에 석권하는 두 번째 선수가 되기도 한다.
한국여자골프군단은 주춤하다. 에이미 양(양희영)과 최나연(24·SK텔레콤), 박인비(23)가 8언더파로 공동 4위를 기록 중이다. 박세리는 6언더파(10번홀 현재)로 공동 10위, 신지애(23·미래에셋)는 4언더파로 공동 20위를 달리고 있다. 한국여자골프군단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100승 달성은 다음으로 넘겨야 할 것으로 보인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한국여자골프군단은 주춤하다. 에이미 양(양희영)과 최나연(24·SK텔레콤), 박인비(23)가 8언더파로 공동 4위를 기록 중이다. 박세리는 6언더파(10번홀 현재)로 공동 10위, 신지애(23·미래에셋)는 4언더파로 공동 20위를 달리고 있다. 한국여자골프군단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100승 달성은 다음으로 넘겨야 할 것으로 보인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2011-08-01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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