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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갈라쇼 손연재 “많이 배웠다. 100% 아니지만 비교적 만족”

첫 갈라쇼 손연재 “많이 배웠다. 100% 아니지만 비교적 만족”

입력 2011-06-13 00:00
업데이트 2011-06-1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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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갈라쇼를 가진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7·세종고)는 “100%는 아니지만 만족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연재는 11일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 특설무대에서 열린 ‘LG 휘센 리드믹 올스타즈’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의 세계적인 선수들과 함께 리듬체조의 매력을 선물했다.12일 2차 공연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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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화장과 과감한 블랙 패션으로 깜찍하면서도 성숙한 연기를 펼쳤다. 손연재는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연기를 잘 마쳤다. 리듬체조라는 종목과 특성을 팬들에게 알릴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선수들이 함께 모이는 기회가 많지 않은데 이번 공연을 통해 세계적인 선수들과 같이 훈련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고 덧붙였다.

현존 최고 여왕으로 불리는 예브게니아 카나에바(러시아)는 “좋은 공연장에서 연기할 수 있어서 기뻤다. 관중의 열띤 호응과 환호에 감명 받았다.”고 말했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촬영·편집 장고봉PD gobo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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